2013년 3월 19일

연애초보 실수모음집



.자기 기준을 모르고 무조건 괜찮은 사람만 원한다.

.“다음 주에는 괜찮아요.” 시간을 내서 만나지 않고, 시간이 나면 만나려 한다.

.약속 장소를 밖으로 잡는다.(지하철 역, 만남의 광장, 백화점 앞)

.통보 없이 15분 이상 늦는다.

.여자가 몸매를 가리는 옷을 입는다. 여자답지 못한 여자는 연애 초보다. 여자다움을 어필 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카라를 세우는 남자, 지갑을 뒷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남자,
금목걸이를 착용하는 남자 청바지에 구두를 신는 남자, 브랜드 로고가 큰 옷을 입는 남자,
워싱이 심한 청바지를 입는 남자, 캐주얼 셔츠를 바지에 넣어 입는 남자,
시대에 뒤떨어지는 안경을 착용하는 남자, 상고머리를 하고 있는 남자,
용도 없이 큰 가방을 착용하는 남자는 80% 연애 초보다.

.“누구 닮은 것 같아요!” 연애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다. “아는 동생이랑 닮았어요!” 가장 큰 실수다.

.연애 초보는 자기에게 유리한 걸 자랑한다. 연애 고수는 자랑하지 않고, 상대방의 자랑거리를 찾아 준다.

.상대방이 밥을 못 먹고 있는데 혼자만 맛있게 먹고 있다. 호흡을 맞출 줄 모른다는 뜻이다.

.향수를 사용하지 않는다.(후각은 이미지로 각인된다)

.처음 만날 때 웃지 않는다. 표정이 굳어 있거나 긴장이 역력하다.

.커피 전문점 창가 쪽에 자리를 잡는다.

.꼭 물어보고 난 이후에 행동으로 옮긴다. “케익 드실래요?”
고수는 자기가 좋아하는 케익을 사서 권유해본다. “우리 케익도 함께 먹어요!”

.심하게 긴장한다. 긴장한 모습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물을 자주 마신다. 담배를 많이 핀다.
자꾸 자세를 바꾼다. 뭔가를 만지작거린다. 상대방이 “물 좀 주세요.”라고 하면 허둥대며 “네!”라고 한다.

.연애 초보는 곧 연애 경험 부족, 이는 인기 없는 사람일 가망성이 크다.
이런 사람은 피해 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붙임성이 없다. 상대방이 적극적이지 않을 경우 상당히 소극적으로 대처한다.

.“뭘 좋아하세요?” 상대방이 대답했을 경우 그에 대한 해답이 자연스럽게 떠올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데이트 정보가 부족해서다.

.자신의 편의를 고려한 데이트 장소를 선정한다.

.“저는 아무거나 괜찮아요.” 상대방에게 너무 맞춘다.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이상한 스타일로 나타난다.

.남자가 뭘 좋아하는지, 여자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대화 주제를 못잡는다.

.스스로 상대방을 관찰하지 않고, 친구들에게 들어왔던 정보를 상대방에게 끼워 맞춘다.

.첫 데이트는 탐색전이라서 하는 대로 두고 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강요한다. “차는 제가 샀으니 밥은 당신이 사세요.”
.데이트 정보가 부족해서, 다음 장소에 대해 우유부단하게 대처한다.

.상대방이 돈까스를 시키면 자신도 돈까스를 시킨다. 다른 음식을 시켜 나눠 먹을 생각을 하지 못한다.

.밥을 지나치게 많이 남긴다. 이를 예측하고, “남기고 싶으면 남기셔도 상관없어요.”라고 말하는 고수도 있다.

.첫 데이트에 소주나 맥주보다는 칵테일이다. 왜냐하면 칵테일 바가 조명이 더 유혹적이기 때문이다.

.걸을 때 보폭을 맞추지 못한다.

.맞장구가 약하다. 상대방이 말하면 네. 네. 네하고 입으로만 들어준다.

.더우면 덥다고 하고, 추우면 춥다고 강조한다. 그럼 데이트 내내 맘이 불편하다.

.자꾸만 경제력, 현실을 조명한다.

.“이모! 여기 주문!” 쉬운 친숙함은 가볍게 보인다.

.반드시 물어보고 행동으로 옮긴다. 주체성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차가 있을 경우 상대방의 집까지 태우러 간다. 처음에는 집 근처까지 바래다만 주면 된다.

.은연중에 열등감을 드러낸다. “학생이 외제차를 몰고 다니면 안 되죠!” 굳이 이런 말은 할 필요가 없다.

.빨리 친해지려고 상대방을 놀린다.

.과거 연애사를 발설한다.

.세상에 대한 푸념과 경기 침체와 같은 부정적인 얘기를 한다.

.자신의 어색함을 달래기 위해서 말 잘하는 친구를 부른다.

.계단을 올라갈 때, 남자가 먼저 올라가야 하는데 여자를 먼저 올려 보낸다.

.만나자마자 영화관에 가거나 식사부터 한다.-커피숍이 첫 단추다.

.어색해서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거나 기타 뭔가를 만지작 거린다.

.섣불리 “왜 안 해요?”라고 물어 본다. 사정부터 헤아려보지 않는다.

.자꾸만 시계를 본다.

.상대방의 관심을 확인하기 전까지 먼저 관심을 표현하지 못한다.

.자연스럽게 칭찬의 흐름을 잡지 못한다.

.상대방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자신의 부족한 점에 집중한 나머지 금방 자신감을 잃는다.

.자기 얘기에 집중해서 대화를 끊는 타이밍을 모른다. 상대방의 표정을 관찰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색깔은”, “좋아하는 영화는?” 여전히 호구 조사형 대화를 유지한다.

.식사를 할 때 상당히 불편하다. 물로 배를 채운다.

.어디갈래요? 다음 장소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 상대방의 의견을 묻는다.

.빨리 편해지고 친해질 목적으로 말을 놓는다.

.“혹시 그 얘기 아세요?” 암기형 시리즈 유머를 낭송한다.
.말이 너무 많거나 말이 너무 없다.


사실 남자는 여자의 실수를 보지 않고 여자의 외모를 본다.

따라서 여자는 축적된 이미지가 중요하다. 외모가 괜찮으면 가산점이 붙기 때문에 몇 가지 실수쯤은 눈감아 준다.
여자의 가장 큰 실수는 꾸미지 않았다는 것이다. 얼굴이 별로라면 몸매라도 관리해야 한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여자는 남자의 외모에 실망하더라도 다른 부분에서 매력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남자는 다른 매력으로 승부를 걸어야 하는데 첫 만남에서 그런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은 한정되어 있다.
그것은 바로 자상함, 매너, 그녀에 대한 대우, 자신감, 확신 등이 그것이다.

연애 초보의 실수는 한가지로 귀결된다. 그것은 바로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것이다.
만남이 자연스럽지 못하다면 그 시간 자체가 불편하게 느껴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마음이 경직되어 상대방을 제대로 볼 수 없다.

빨리 그 시간을 벗어나고 싶은데, 그렇게 되면 그 사람과의 만남 자체를 거부하게 된다.
그래서 다음 만남이 이루어질 가망성이 희박하게 되고 연애 초보들은 기회를 잃어 버리게 된다.


연애 초보라는 말 자체는 이런 말과 유사하다.

장점이 많지만 자신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는 사람.
바로 그런 사람을 나는 연애 초보라고 말하고 싶다.

2013년 3월 13일

[네이트톡]면접관들의 면접스타일 알려드리고 싶어요~(스압쩔)


 [네이트톡]면접관들의 면접스타일 알려드리고 싶어요~(스압쩔)
 
 
http://pann.nate.com/b201355883
 
 
 
신의 직장을 찾기 위해서 저는 4개월동안 14군데 면접을 봤구요.
 
심지어 2월 말일부터 3월초까지 10일동안 10군데 면접을 봤습니다.
 
 
제가 면접종류를 좀 다양하게 본 것 같아서
 
여러분들께 살다보니 이런 면접도 있더라...하는 것 알려드리고자 좀 적습니다~
 
얘기가 길어질것 같으니, 스크롤 압박이 싫으시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첫번째 본곳이 잊혀 지질 않습니다. 저에겐 독특한 면접이었어요.ㅋ
 
큰맘 먹고 이력서를 넣었는데, VMD쪽 일이었어요.
 
갔는데 여자와 남자가 기다리고 있더군요.
 
 
보아하니 분위기가 부부 같았습니다. (처음에 부부라고 따로 말은 안해주시더군요.)
 
먼저 남자가 제 이력서를 찬찬히 보더니, 이력서에 있는걸 다시 한번씩 물어봅니다.
 
이 회사에 진짜 있었냐? 무슨일을 했냐? 이회사는 왜 7개월만 다녔냐?
 
저는 완전히 거짓말은 못하고 회사 사정으로 그만두게 됐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남자가 제성격에 문제 있는 것이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그때까지만해도 처음 본 사이니까 그럴수 있지 하고 웃으면서 넘겼습니다.
 
그러더니 혈액형과 부모님 나이를 따지더군요.
 
그떄도 그냥 웃고 넘겼는데, 제 포트 폴리오를 보더니
 
고등학생이 한것 같다며, 요즘 누가 이런식으로 하냐고 따지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클래식한걸 좋아해서 그렇게 했다고 말했더니,
 
이건 클래식이 아니라고 하면서 저보고 클래식을 아냐고 따지는데,
 
옆에 여자가 끼어듭니다. 자기는 이정도 수준이면 잘했다고 생각한다고요.
 
그러면서 제 포트 폴리오를 보더니, 프로그램을 많이 다룰줄 아시나봐요~
 
하면서 제편을 들어주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인상도 너무 좋고, 피부도 좋다면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죠.
 
바로 남자가 끼어듭니다. 그런얘기를 왜 하냐고. 피부 좋은거랑 일잘하는 거랑 뭔상관 이냐고. 그러면 여자가 받아 칩니다. 자기는 여자라서 그런게 더 눈에 잘보인다나 어쩐다나....그러면서 둘이 막 싸우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속으시면 안됩니다. 일부러 난감한 분위기를 만드는 겁니다. 그러면서 저의 행동과 표정을 살피겠죠.
 
저는 사실 어의가 없어서 그냥 멍하니 앉아 있고 둘이 싸우는데 끼어들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면접은 처음이라 좀 당황했습니다.
 
여자가 미안하다고하면서 목소리가 커졌다고..저에게 사과하더니, 바로 남자가 운전은 할줄 아냐, 그나이에 운전면허증 하나 안따고 뭐했냐...이러면서 절 구박하면, 여자는 또 제편을 들어줍니다. 여자들은 운전면허 잘 안따자나요~ 하면서..
 
그러더니 회사 전화가 울리자 여자가 다급하게 가서 전화를 받습니다.
 
막 급하다는 듯이 남자를 부르더니, "오늘 대구 출장가셔야죠~빨리 면접 보고 가세요. 늦어도 몇시까지는 나가셔야 하잖아요." 하면서 일이 엄청 많은 척을 합니다.
 
일부러 하는 겁니다. 저는 처음이라 잘몰라서 회사가 엄청 바쁘구나 하고 철썩 같이 믿었습니다. 그러면서 좀 싫은 표정이 나오죠. 오자마자 일에 투입 될꺼 생각하니까 짜증이 나죠.
 
그러더니 여자가 자꾸 면접 끊어서 죄송하다면서 자기네 회사가 하고 있는 일과 직원들 얘기를 합니다. 근데 너무 어의 없는게;;; 듣다보니 완전 자기네회사 자랑이더군요. 회사 설립된지 몇년만에 대기업일을 따냈고, 그만둔 직원들이 다시 회사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부탁까지 한다면서 자기네 회사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 거렸습니다. 속은 이것들이 뭐하자는 거냐-..하는 마음이였지만.ㅋㅋ
 
그러면서 그떄 물어봤습니다. 부부이시냐고...그제서야 부부라고 하더라구요;;;
 
면접이 끝났다며, 자기네 회사에 면접보러 와줘서 고맙다고 문앞까지 배웅해 줍니다.
 
갑자기 엄청나게 친절해져서 어리둥절....시계를 보니, 딱 1시간 면접을 봤더라고요.
 
1분의 오차도 없이....순간 무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을 열어 주며 여자가 저에게 한마디 합니다. "저희 회사에서 일하고 싶죠?"
 
그냥 네.-하고 돌아섰습니다. 아니라고 외치고 싶었는데, 두분의 연기가 허투루 될까봐.. 그냥 네-했습니다.
 
이게 바로 압박 면접 입니다.
 
저는 처음 받아봐서 나오면서 코미디 본것도 아니고, 어의가 없어서 웃음이 났는데,
 
지인 분들이 압박면접으로 한사람은 스트레스를 받게 일부러 깍아내리고, 한사람은 편들어줘서 면접보는 사람을 살살 달래는....전형적인 면접이더라구요;;
 
다들 한번씩은 당해봤다고 하는데, 이유는 스트레스를 얼마나 잘 견디는지 보는 것 같습니다.
 
붙지도 않았지만, 가고싶은곳은 아니었어요.
 
두번째로 얘기 할곳은 경력자와 신입을 같이 뽑는 곳입니다.
 
이곳은 강남이었지만 조건이 좋아서 집에서 멀지만 정말 시간을 내서 갔습니다.
 
결국엔 10분정도 지각을 했는데, 들어가니까 여자 세명이 남자 한명을 두고 쭈르륵 앉아 있더라구요.
 
단체 면접은 처음이라서 조금 당황하면서 들어갔는데, 그 남자는 과장이고 여자 설계를 뽑는 거였습니다.
 
가만히 얘기를 들어보다 보니까, 제옆에 앉은 빨간코트의 여성분은 저와 함께 경력자 이고, 다른 두분은 사회초년생이더라구요.
 
그 과장이 빨간코트분에게 질문을 막 퍼붓습니다.
 
이일을 몇년했나? 일해보니까 어떻든가? 여자로써 하기 힘든데, 현장은 어땠나?
 
그외에 안좋은일이 있었으면 얘기해도 좋다.
 
하면서 거의 20분을 그 여자분하고만 대화를 하길래.
 
저는 10분 지각도 해서 쳐다도 안보고, 저분이 마음에 들었나보다 했습니다.
 
그리고 간간히 저에게도 전에 회사에서 뭘했나...부터 좀 디테일한걸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웃으면서 답했고..거의 저희 셋이서 웃으면서 대화했습니다.
 
그 과장님이 부산 분이라서 사투리도 되게 웃겼고, 분위기가 괜찮았습니다.
 
면접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사회 초년생 아이들이 대화에 끼질 못하니까
 
한마디 하더라구요.
 
"아는게 없으니까, 대답을 못하겠져?" 하면서 애들 뜨끔하게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이일이 저렇게 힘드네, 쉽게 할수 있는 일이 아니네, 퇴근은 없네...하면서 애들 기를 팍팍 죽이더라구요...
 
끝날때 한마디씩 해보라고, 자기를 뽑아달라고 피알을 해보라고 하는데, 한아이가 "저 좀 꼭 뽑아주세요." 하니까 이력서에 별표를 치더라구요.
 
그래서 쟤는 좀 후하게 쳐줄려나 보다 했습니다.
 
나오는데 빨간코트 언니가 저에게....
 
"딱봐도 신입 뽑겠죠?"
 
하는데, 이해를 못해서...무슨 말씀이냐고 하니까...
 
독한 신입을 뽑을라고 일부로 경력자를 부르는 회사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 기를 팍팍 죽여서 얼마나 일할의지가 있는지도 보고, 월급도 깎는다구요.
 
그래서 저한테 초봉 얼마 받았냐고 물어봤더라구요...
 
나오니까 그 과장이 물어본게 다 이해가 가더라구요;;;;;
 
자기가 말로 백번 설명하는 것보다 몸소 느낀 경력자들의 말을 빌어서 회사를 설명해주는 겁니다. 저희가 초봉을 얼마 받았다고 대답하면, 그 과장이 "이 분야는 보통 저정도 밖에 안주는데, 저희 회사는 10만원더 쳐줍니다." 이런식으로요.자기 회사를 어필하는 거죠. 신입들에게. ㅋㅋ이런면접도 있더라구요;;;
 
1시간동안 개고생 해서 갔는데....낚였습니다.ㅋㅋㅋㅋ
 
언니도 낚였다고 하면서.ㅋㅋㅋㅋ서로 그냥 수다 떨다가 집에 갔습니다.ㅋㅋㅋ
 
 
 
세번째 회사는 아주 인상에 남지는 않는데, 사장이 좀 특이해서 적어봅니다.
 
이력서를 넣을라고 보니까 설문지에 대한 답을 써달라고해서 질문지를 열어보니. 대강 회사에서 상사와 직원과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야하는지, 회사가 질적으로 발전 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본인이 가장 감명깊게본 영화에 대해서 적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성을 보겠다는 거니까요.
 
그래서 열심히 적었더니, 면접을 보러오라고해서 갔습니다.
 
회의실로 들어갔더니, 사장이 아직 안 왔다고 차랑 잡지를 내어줍니다.
 
무슨 미용실도 아니고...서비스에 한번 놀랬습니다.
 
보통 면접이 늦어져도 잡지따위는 주지 않는데...그냥 기다리라고만 할뿐....
 
여튼. 사장이 30분 정도 지각했는데,늦어서 죄송하다며 배꼽인사를 합니다.
 
저도 모르게 같이 인사를 했습니다;;; 높으신 사장님이 오셔서 책상이 이마에 닿을정도로 사과를 하니 저도 모르게.....
 
여자두분과 사장님, 세분과 저...이렇게 면접이 시작됐는데, 첫질문이 "사춘기는 언제 왔나요?" 하시더군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인성을 중요시하는 회사라고 여겼고, 저는 중고등학교때 할말이 많았거든요.
 
근데 분위기가....사장님 양쪽에 앉은 여자두분이 설계실 직원들이고 저랑 같이 일하실분들이여서 면접을 같이 보겠다고 하셨는데.....뭔죄를 지었는지, 사장님 앞에서 꽝꽝 얼어서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고개 끄덕임도 없고.....이런 어색한 분위기가 너무 오랜만이라서 좀 웃음이 났습니다. 저혼자 떠들고 있는게 꼭 그냥 방안에 라디오 켜놓은 느낌?
 
직원들이 사장을 그렇게 어려워하는 회사는 처음입니다;;;;
 
저도 막 어려워져서 자리가 불편하더군요.
 
제 개인적인 질문을 몇번 더 하시고는 회사에 대한 질문 있냐고 해서
 
급여랑 회사규율에 대해서 물었더니, 약간 불편하시다는 듯이 처음 본사람끼리 돈얘기하면 안된다고 하시는데....조금 의아하더군요.
 
저는 면접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여튼 면접이 끝나고 일어서는데, 사장이 일어나서 늦은거 정말 죄송하다며 인사하는데, 양쪽에 계시던 여자두분도 그냥 묵례만 하다가 순간 사장이 배꼽인사를 하니까 당황하더니 따라서 배꼽인사를 하더라구요.
 
저 순간 빵터지고 말았습니다;;;;;;;너무 웃겨서;;;;그냥 웃으면서 나왔습니다.
 
안될것 같았어요;;마지막 웃은것도 그렇지만,
 
고등학교때일을 너무 솔직하게 다 말해버려서.ㅋㅋㅋ
 
물론 그런 사장과 일하고 싶지도 않고...
 
나중에 부모님과 얘기하다 보니까.
 
그사장은 사업 수단이 없을꺼라고 하시네요.
 
너무 아랫사람에게 고개 숙이고,, 인성만 따지는 사장이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돈은 많이 못 벌듯.
 
 
네번째는 회사조건이 좀 특이한 곳입니다.
 
인센티브제인데, 100%는 아니고 기본 급여+a 입니다.
 
관공서 일을 하기때문에 사실 월급은 잘 나올것 같지만 +a는 장담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그 사장말로는 인센티브제가 회사에게 제일 안 좋은 제도다.
 
왜냐면 회사에서는 그만큼 남는 소득을 직원들에게 돌려줘야 하니까. 라고 하시는데, 전 사장이 아니어서 모르겠습니다.
 
그래봤자, 남은 공사 금액의 10%를 1/n로 직원수만큼 나눠서 준다는 건데, 작년 여름 2달동안 5억어치 공사를 했는데, 1인당 150만원 돌아갔다더군요.
 
직원8명에게. 그러면 1200만원인데...5억 공사하고 1억2천밖에 안 남았다는 것이
 
좀 의문이 들었습니다;;; 조금 적게 남지 않았나...싶어요.
 
것도 두달이면 /2를 해야하니까 1인당 +a가 75만원이라는 셈....
 
공사 금액만큼 야근도 많이 했겟죠?
 
그리고 그외에 보너스나 명절휴가비는 전혀 없습니다.
 
더한건 토요일도 출근을 하지만, 퇴근시간은 일에따라 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인센티브제다 보니까 기본급이 낮더군요.
 
그래서 저는 많이 받는 것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근데 제가 안해본 쪽이라서 일은 하고싶었고, 더 마음에 드는건 인테리어 회사들이 자기네 회사를 잘 안꾸미는데, 이회사는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를 다 했더라구요.
 
사실은 이게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 옷장도 구비되어있고 설계팀과 영업팀,현장팀이 따로 나뉘어져있고 회의실이나 사장실도 의리의리했습니다.
 
글고 사장말로는 인천 사무실이 너무 잘되서 서울 사무실을 오픈하는데, 새로운 직원 5명을 뽑는다고 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것도 나름 좋았습니다.
 
다들 모르는 상태에서 다같이 시작하는 거니까요.
 
하지만 그만큼 배팅을 해야겟죠.
 
아무것도 정해진것이 없고, 일이 얼마나 들어올지도 모르는 상태이니까요.
 
엄청 갈등했습니다.
 
 
 
다섯번째는 부장님들 세명과 저 혼자 면접을 봤습니다.
 
 
일단 갈땐 별로 안떨렸는데;;
 
회의실에 들어가니, 남자 세분이 계시더라구요.
 
알고보니 각팀 부장님들이었어요.
 
그걸 알게 되니까 막 떨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남자 셋과 면접을 보려니 겁이 좀 났어요.
 
일단 직급도 무게감이 있고, 그만큼 질문도 무거울테니까요.
 
질문을 막 퍼붓는데, 한분이 엄청 까다롭게 구셔서 신경 쓰였는데, 알고 보니 제가 들어갈 팀의 부장님이셨더라구요;;;에고;;;
 
제 실력에 대해서 디테일한걸 엄청 물으셔서;;;
 
역시 좀 규모있는 회사라 먼저 오픈마인드로 회사에서 하는 일과 제가 회사에 들어오면 해야할일들을 얘기해 주시고, 잘하는 프로그램과 스킬정도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세분중에 한분은 엄청까다롭게 구시고(제가 들어갈 팀의 부장님), 한분은 제편을 들어주시고, 한분은 무표정으로 계시다가 관심가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인 가족사나 주량,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알고보니 회사에서 개인취미생활의 50%를 지원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취미 생활을 얘기하면서(너무 좋아서 조금 흥분;;), 현재있는 경리 언니하고 잘 맞을것 같다고 하면서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가장기억에 남는게, 여자가 별로 없는 회사여서 들어오면 막내인데, 막내노릇 잘하겠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별 생각 없이 "해야면 해야죠."했는데;
 
저는 사실 이것떔에 떨어질줄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집하고의 거리나 대학교 성적등 개인사에 대해 더 이야기를 하고, 회사 조건에대한 얘기도 더 했습니다.
 
그리고 나왔는데, 회사 건물이 좋아서 구경하느라 엘레베이터를 좀 늦게탔는데;;
 
거기 계신거예요;;어색하게 인사를 했더니, 저녁 드시러 가신다고.ㅋㅋㅋ
 
여튼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떨린거 티 안난나 모르겟어요;;.....
 
여기선 제가 좀 어린 여자라서 나이가 있으신 부장님들께 잘 먹힌것도 같습니다;;
 
 
총 정리를 하면....
 
의외로 다양한 면접이 많더라구요.
 
이번에 면접 여러군데 보면서 많은걸 느꼈습니다.
 
 
여러분도 제 글 읽고 저처럼 가서 황당한일 겪지 마시고,좀이라도 알고 가면 가서 덜 당황하게 되잖아요~
 
대처방법은 제가 알려드리기 어렵지만.ㅋㅋㅋ
 
아, 이 면접이 그때 누군가가 쓴글에서 본 그 면접이구나....
 
하면서 그 면접을 즐기고 오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다섯번쨰회사에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2차면접이 남았는데, 떨리네요.
 
아직 그회사에서 일은 안해봤지만, 찾은듯 싶네요. 신의 직장.
 
제발.ㅠㅠ
 
이제면접은 지겨워.ㅠ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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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앞날에 대해 고민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참고로
 
저는 네번쨰 회사에 이틀 출근했다가 마지막 다섯번째 회사에 붙어서 그만두고 2차면접을 준비중입니다. 5번째 회사는 인테리어 회사도 아니고 디자인회사도 아닙니다.
 
제가 100% 잘 아는 분야는 아닙니다.
 
네번째회사에 이틀동안 출근 하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쉽게 그만두겠다는 말은 나오질 않았습니다.
 
저는 인테리어를 좋아합니다. 전공했기때문에 재미를 더 잘알고 있고, 성격이나 프로그램 다루는 것도 자신있어 하고싶어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인테리어가 일한만큼 명예나 돈이 따라오지 않고, 개인시간도 없다는 것이 문제였고,
 
다섯번째 회사는 제가 좋아하는 일은 아니지만, 5일제에 야근도 별로 없고, 연월차도 따져서 챙겨주고, 휴가도있고, 개인취미생활 50%지원도 해주는 말그대로 조건이 너무 좋은 회사입니다.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모든것을 다 버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만을 할 것이냐,
 
아니면 사회적으로 봤을때 좋은 것을 할것이냐.....
 
 
개인적인 것이냐,
 
사회적인 것이냐...
 
 
결국은 사회적지위와 돈과 내 개인생활이 윤택해지길 원해서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선택했지만,
 
다른것 다 포기하고 좋아하는 것만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겠죠.
 
하지만, 제가 저렇게 선택 할 수 있었던 것은
 
인테리어를 2년정도 접해봤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것이 있는데,
 
도전해보지도 않고 주변에서 체면에 안선다, 왜 고생을 사서 하느냐, 넌 왜 남들 다 잘시간에 일을 하느냐...다른애는 휴가간다는데 너는 야근이냐..따위의 말만 듣고서 포기해 보는 것은 나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는 진짜 학교와는 다르고,
 
조직생활은 교수님과의 면담이 아닙니다.
 
 
겪어봐야 알겠지만,
 
여러분들이 꼭 하고 싶은 일에 도전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서 사회적인 내 위치나 나를 윤택하게 하는 삶을 찾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국내 최고의 수재들은 어떻게 공부하는가?


최근 한국 로봇 산업계에 순풍이 불고 있다. 로봇이 정부가 선정한 10대 차세대 성장동력에 선정되는가 하면, 100억원 상당의 거대한 예산이 로봇 개발 프로젝트에 지원되고 있다.
그에 따른 젊은 로봇 공학박사에게 거는 기대도 크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정부 지원 사업인 이 프로젝트의 총책임자가 바로 36세의 정우진 로봇 공학박사이다.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난 정우진 박사는 경제학 교수인 아버지를 따라 일본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귀국 후 한국 초등학교에 적응하는 데 적잖은 시간들을 보내야 했지만, 그 시절 외삼촌과의 만남은 정우진 박사에게 있어 행운이 아닐 수 없었다. 세계의 자동차 정보는 물론, 기계에 대한 호기심을 가슴 가득 품게 만든 외삼촌의 영향으로, ‘자동차’라는 하나의 꿈을 바라보며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에까지 입학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대학원 석·박사과정을 공부하면서 본격적인 로봇 연구에 매달려, 1996년 일본 로봇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 국제적으로 뛰어난 공학도로 인정을 받았다.
그런 그가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지켜왔던 그만의 공부 비법은 바로 게임에 있다.
공부도 게임처럼 하자. 그런데 공부와 게임, 이 두 단어는 결코 어울리지 않는 단어다.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하라’는 소리를 지겹도록 듣게 하는 것이 공부고, ‘그만하라’는 말을 듣게 하는 건 게임이다. 공부도 게임처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두하게 된다면 성적도 빠르게 향상될 수 있지 않을까? 게임 상대로 정하고 단계별로 승부를 해서 레벨을 올려나간다면?
정우진 박사는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6년 동안 고스란히 모아둔 자신의 게임 자료를 공개했다.
시기별로 그려진 ‘성적 향상 그래프’와 ‘시간별로 꼼꼼하게 짜여진 공부 계획표’들이 6년간의 학생생활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전교 1등을 한다’라거나 ‘이 책 한 권을 다 보겠다’라고 하면 그 목표가 너무 크기 때문에 공부를 시작하기가 어려워지겠죠? 그런데 자신이 ‘나는 앞으로 한 시간 동안 이만큼 보겠다’라고 하면 구체적으로 실천하기가 쉬워져요. 석차에 있어서도 ‘그래프를 그려서 하다 보면, 지금은 성적이 안 좋아도 지금 할 일을 충실히 하면 나중에 좋은 결과가 있겠지’ 하는 긍정적인 마음이 생기고, 그래프로 작지만 상승하는 변화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으니까 자신감과 의욕이 생기게 되지요.”
 
게임을 잘하기 위해서는 매순간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많은 실패를 통해 실력을 쌓고, 쉬운 단계부터 높은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하나하나 목표를 이룰 때마다 게임의 점수가 오르듯, 성적도 오르고 공부가 게임처럼 재미있어 지는 것이다.
공부 게임의 상대는 객관화된 ‘나’다. 마음속으로 정해둔 경쟁 상대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공부를 하면서 자기와의 약속을 지켜내는 스릴감을 맛보는 승자는, 바로 ‘나’와 겨루어 이긴 또 다른 ‘나’인 것이다.
 
1995년 5월 ‘KBS 일요스페셜’이란 프로그램은 ‘하버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전직 미 육군 소령’의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를 방송했다. ‘가발 공장에서 하버드까지 서진규 모녀 이야기’란 타이틀이었다.
 
그녀는 71년 20대 초반의 나이로 단돈 100달러만 들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후 육군에 입대해 열 살이나 아래의 사병들을 제치고 ‘최우수 사병’으로 당당히 계급장을 받았다.
그녀는 주한 미군 최초의 여성 중대장을 지냈고 최초의 주일 미군 여성 장교로서도 훌륭히 역할을 수행해냈다. 마흔 둘의 나이에는 하버드대 석사 과정에 입학했고 박사 논문을 준비 중이다.
학창 시절을 그리워하는 어른들이나 서진규 씨의 공통점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잔소리를 하는 부모님을 위해서나 선생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 공부가 필요한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공부는 목표 자체가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이룰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수단과 방법이 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스스로 깨닫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중요한 시기가 다 지나간 뒤에 뒤늦게 학창시절을 그리워하기도 한다.
서진규 씨는 어려서부터 자신이 ‘공부의 주인’이 되어 공부방도 따로 없고 시간도 없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간 것이다. 서진규 씨는 여러 번의 어려운 고난과 시련을 겪었지만 그때마다 굳은 의지로 잘 헤쳐 나가 좋은 결과들을 낳았다.
 
그녀의 공부 방법은 ‘짧고 굵게 하자’는 것이었다. 마치 조선무처럼 말이다. 이것이 서진규 씨가 말하는 ‘조선무식 공부법’이다.
시간이 많다고 공부 잘하는 것은 아니다.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진규 씨는 모래시계를 보여주며 ‘난 공부를 꼭 모래시계만큼만 했다’고 했다. 한 시간을 하더라도 집중해서 하라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집중도가 유지될 수 있는 최대 시간은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15∼20분이라고 한다. 따라서 ‘책상에 몇 시간 앉아 있는가’, ‘몇 시간 잠을 자고 몇 시간 공부를 했는가’라는 물리적 시간 양은 중요하지 않다. 짧은 시간을 하더라도 집중해서 공부를 하면 느슨하게 오래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서진규 씨의 ‘조선무식 공부법’은 이러한 집중력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드러내 주는 좋은 방법이다.
 
공부가 너무 하고 싶었지만 일도 해야 되고 돈도 벌어야 했기 때문에 집에 와서 공부를 할 시간이 많지 않았던 서진규 씨. 그녀의 성공 비결은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강의에 충실했던 것이고 또 하나는 하루 한 시간을 하지만 정말 몸과 마음을 다해서 그 한 시간만큼은 알차고 충실하게 공부했다는 것이다. “나의 한 시간 공부는 아마 다른 친구들의 열 시간 공부보다 훨씬 더 값지고 질과 양에서도 앞선 것 같다. 아마 내가 스무 시간 열 시간 공부할 수 있었다면 오히려 지금보다 못했을 수 있다. 그 시간에 딴 짓을 하기 때문에”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요즘은 방학의 개념이 많이 변질되었다. 대부분의 어른들은 방학을 학생들에게 미리 다음 학기를 가르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방학 때 미리 공부를 하고 나면 오히려 학기가 시작됐을 때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 이야기다. 미리 교과 학습을 하게 되면 학교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되며 동일한 내용을 반복함으로써 수업 집중도는 매우 부정적으로 될 수밖에 없다. 서진규 씨의 교훈을 기초해서 보면 아이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목표를 설정하도록 하고 계획적인 시간에 집중하여 스스로 공부하도록 돕는 일이 가장 중요함을 알 수 있다.  

국내 최고의 수재들은 어떻게 공부하는가?


 
1992년 한국 최초로 ‘심장이식 수술’에 성공, 현재까지 심장이식 수술 100회 돌파, 수술 성공률 99%를 자랑하는 이 시대 세계 최고의 흉부외과 전문의, 송명근 박사. 오늘도 세계의 의사들이 송명근 박사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그를 찾고 있다.
어린 시절 그는, 학교 공부보다 자신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데에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교과서보다는 집 안 여기저기 꽂혀 있는 책 읽기에 바빴고, 집 안에서 볼 수 있는 책을 다 읽은 후엔 학교 도서관의 책들을 탐독했다. 다양한 독서를 하며 자유롭게 사고하는 습관을 들였던 그는 자신이 관심 있는 과목에선 언제나 최고였다. 교과서와 상관없는 시험 답을 써서 60∼70점을 벗어나기 어려웠던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의 든든한 지원 아래 암기 위주의 교육을 벗어나 독특한 공부 방법을 고집할 수 있었다.
 
대학 입시를 앞둔 고 3 시절까지 아인슈타인 이론에 빠져 있을 정도였으나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뒤, 6개월 만에 전교 280등의 성적을 1등으로 끌어올려 서울대 의대에 당당히 합격했다. 그의 자유로운 발상은 계속 이어졌다. 교수의 수업 내용이 틀렸음을 지적하는가 하면, 권위 있는 대가들의 논문을 분석해 잘못된 점을 지적하거나 교수들과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그의 행동은 비난과 시기를 받기도 했지만, 결국 뛰어난 창의력과 분석력을 인정받았다.
어떤 시험이든지 6개월이면 자신 있다는 송명근 박사. 그는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의사생활을 하는 현재까지 꾸준히 실천해 온 자신만의 공부 방법이 따로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는 대학입학시험도 미국의사자격시험도 모두 6개월 만에 끝냈다. 그것도 최고의 성적으로.
그런 그도 ‘입학시험을 위해 공부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한다. 긴 안목이 없는 학부모들의 요즘 교육방식이 자식을 망치는 길이라는 걸 알지 못한다고 안타까워했다.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송명근 박사의 답은 간단하다. ‘공부는 재미있게 해줘야 한다’는 것.
 
공부를 재미있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책과 친구가 되는 것이다.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호기심이다. 어린아이들은 ‘이게 뭐예요? 저건 뭐예요?’ 하고 끓임없이 질문을 한다. 송명근 박사는 바로 이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을 ‘공부의 출발’이라고 말한다. ‘호기심은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불씨’다. 누구나 호기심 많은 어린 시절이 있었다. 공부가 재미없고 하기 싫은 것은 어느 사이엔가 우리들 마음속에 그 풍부하던 호기심이 사라졌기 때문이 아닐까?
단순하고 본능에 가까운 초기 단계의 호기심은 책을 읽는 과정에서 분야와 대상을 갖는 구체적인 호기심으로 자연스럽게 발전된다. 스스로 선택하는 책 읽기가 계속될수록 호기심은 끓임없이 자극되고, 스스로 해답을 찾는 습관은 저절로 만들어진다. 궁금한 것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찾았을 때의 기쁨을 느껴 본 사람이라면 이미 ‘재미있는 공부’를 시작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아주 철저히 했죠. 공부가 재미있었어요. ‘아인슈타인에 대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밤이든 낮이든 책을 보고 자료를 찾아서 스스로 공부했죠. 누가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니까 공부를 하면서도 신이 났어요. 또 누구한테든 물어보게도 됐고 스스로 찾아서 하는 습관도 들었고…. 성적하고는 아무 관계도 없지만 그렇게 하는 습관을 갖는다는 것은 평소에 역량을 쌓아둔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해요. 나중에 그것을 바로 통계화할 수 있는 점수로 바꾸는 것은 쉬운 문제지요. 스스로 우러나서 폭넓은 지식을 쌓았던 것이 지금까지도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몰라요.”
 
Tip
송명근 박사의 ‘책과 친구 되기’ 5가지 방법
1 시험에 얽매이지 말고, 읽고 싶은 책을 읽어라.
2 궁금한 것이 생기면 ‘관련된 책 찾기 게임’을 즐겨라.
3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척척박사’가 돼라.
4 대형 서점이나 학교 도서관을 내 서재처럼 활용하라.
5 필요할 때만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라.  

국내 최고의 수재들은 어떻게 공부하는가?


 
가톨릭대 교육학과 성기선 교수가 펴낸 ‘공부의 왕도’(이안북스)에는 국내 최고의 수재들은 어떻게 공부했는지가 공개되어 있다.
세계 최고의 심장 전문의 송명근 박사, 하버드 수재 김훈정 씨 등이 왜 공부를 잘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알 수 있다. 책의 일부를 발췌하였다.
 
김훈정 씨는 1979년생으로 3살 때 미국으로 이민,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각 주에서 남녀 각 1명에게 주어지는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상위 10% 최우수 성적으로 하버드대를 졸업, 현재는 하버드 법대 대학원에 다니고 있다.
하지만 그녀가 주목받는 이유는 이것만이 아니다. 김훈정 씨는 뛰어난 피아니스트이며 동시에 바이올리니스트이기도 해서 오레곤 주의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기도 한 영 아티스트이다. 또 학교 신문 칼럼니스트이고 모델 UN과 프랑스어 클럽 회장으로 활동하기 했다. 다방면에서 손에 꼽기도 힘들 정도의 활동들을 눈부시게 해내고 있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시험 기간에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일로 공부할 시간에 비해 공부할 분량이 매우 많은 과목을 만날 때가 있다. 이럴 경우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 시작부터가 난감해진다.
 
전체를 공부하는 것을 포기하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시간이 허락하는 데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효율적이지 못할뿐더러 너무 이른 포기다. 분량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이런 경우에 적절한 공부 방법이 따로 있다.
“대학 이후 하룻밤에 수백 페이지를 읽어야 할 경우, 각 단원의 첫 문장을 읽어 보고 중요한 부분만 먼저 발췌해서 읽고 전체를 이해한 뒤, 부분적인 것은 나중에 세밀하게 이해하는 방식을 취했어요.”
하버드 법대생의 경우엔 흔히 밤을 꼬박 새워도 다 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과제들과 독서를 해야 한다.
 
김훈정 씨의 방법은 간단하지만, 시간을 단축하여 많은 분량을 공부해야 할 때 적절한 요령이다. 즉,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봐야 한다는 것이다. 전체를 먼저 이해한 뒤 부분에 대한 이해는 나중에 세밀하게 하는 방식이다. 무작정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가는 방식으로는 절대 짧은 시간 안에 방대한 양의 공부를 해낼 수 없다. 부분적인 소량의 지식을 습득하게 될 뿐, 전 범위에서 나오는 문제나 질문에 대응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각 장의 핵심 문장들을 통해 문맥을 파악하거나, 참고서 등의 요점 정리를 이용해 핵심을 미리 파악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습관을 들이면 아무리 많은 내용이라도 빠른 시간 안에 소화해 낼 수 있는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
 
김훈정 씨가 오랜 생활습관으로 자연스럽게 익힌 비법 중 하나가 ‘작은 노트’에 삶의 목표를 기록하는 것이다. 이 한 권의 노트에는 그녀의 삶의 목표와 해마다 도전했던 일들과 한 달, 하루를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 달, 한 주, 하루의 계획을 다 짤 수 있는 노트. 이런 노트가 학생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에요. 그리고 저는 항상 학기를 시작할 때 이 노트부터 사요. 계획표를 짤 수 있는 노트부터. 이것이 저에게는 제일 중요한 노트입니다. 말하자면 ‘일기장’이 가장 중요한 노트예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일기의 맨 첫 장에는 자신이 이루고 싶은 장래 희망을 적고,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계획하고 기록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일 년, 한 달, 하루, 한 시간 안에 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목표들을 설정하고 그것들을 실천하는 과정 속에서 지금의 하버드 수재 김훈정이 만들어진 것이다.
 
Tip
김훈정의 ‘많은 양의 공부, 단시간에 끝내는’ 노하우
1 목차를 통해 공부할 부분의 전체 내용을 파악한다.
2 각 단락마다 핵심 문장만 발췌해서 읽고 넘어간다.
3 각 단락의 키워드가 무엇인지 찾아낸다(2~3개 정도로 요약).
4 공부할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이 어디인지 체크해 둔다.
5 본문을 편하게 읽어 나간다. 외우려고 애쓰지 않는다.
6 키워드 중심으로 정리하고, 암기 사항은 따로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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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사항 : 6번자료는 이제 못드리겠습니다.
 
너무 많은분들이 달라고 쪽지 주셔서
 
몇분은 드렸는데... 너도나도 쓴다면ㅡㅡ;;;
 
죄송합니다. 이제 안드려요. 정말죄송합니다.
 
 
이거 뭐...ㅡㅡ;;;
 
헤드라인인데 리플은 작고 감동은 적네요.
 
그래도 도움되시는 분 있을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취업준비하시는분들 정말 하나같이 능력이 뛰어나신분들입니다. 기업에서 나와 모셔가야할 정도로요.
 
자신을 낮추지 맙시다. 시대가 개판이라 그런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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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면접 노하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면접전 대기자를 경쟁상대로 생각하지 마세요.
 
- 만약 1~30번까지 면접대기자가 있으면 대부분 1~5번을 묶어 5명씩 한팀이되죠.
 
이때 자신과 한팀이 되는 분들 빨리 파악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세요.
 
친구가 되시면 좋습니다. 면접들어가면 오히려 친구랑 같이 면접들어가는 것처럼
 
느껴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할수 있습니다. 친구와 면접본다고 생각하세요.
 
2. 면접전 회사에 대한 지식을 암기하세요.
 
- 달달 외우세요. 사훈, 사장이름. 경영이념등 기업홈페이지와 인터넷을 이용해
 
알수 있는 정보는 외워가세요. 자신감이 붙습니다.
 
3. 기본적인 물음에 대한 준비는 해두세요.
 
- 열정이란?, 취미와 특기는? , 자신이 잘하는것은?, 회사를 위해 무엇을 할수 있나?
 
우리회사에대해 설명해봐라?, 지금 한국경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 잘하는거?등등
 
우리가 생각하는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준비를 하고 면접에 임하세요.
 
4. 자기소개는 창의적으로 합시다.
 
- 면접가보면 대부분 자기소개서 면접관들 잘 듣지 않습니다. 그때 이력서 본다고
 
바쁘죠. 그때 "전 ㅇㅇ태어나 2남 2녀중 장남이고~ "이렇게 하면 관심못끕니다.
 
첫인상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도록 해보세요.
 
전 자기소개 대충 이렇게 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전 이자리에 제 자신을 상품으로 소개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전
 
고객님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상품 홍길동 입니다. 이 상품에 기초재료는 열정적인
 
자세와 창의적인 생각이며 유통기간은 2000년부터 몇월 몇일부터 정년까지~~"
 
제가 이렇게 소개하면 이력서 보는 면접관님도 고개를 드시고 관심을 가지시더라구
 
요. 일단 점수 먹고 들어갑니다.
 
5. 기업의 이미지를 빠르게 판단하여 창의적으로 답변해보세요.
 
- 보수적인 기업은 면접을 보면 바로 느낌이 옵니다. 안내하시는분 이야기를 듣거나
 
면접시 회사에 대한 분위기를 훑어보면 대부분 아실겁니다. 이런곳에서는 면접시
 
답변 창의적으로 하면 좋지 않습니다. 항상 겸손하고 자신감있게 표현하는게 좋습
 
니다. 하지만 요즘 창의적인 인재를 많이 뽑죠. 이런곳은 면접시 밋밋한 답변들은
 
면접관 관심을 가지지 못합니다. 예로 면접때 저보고 스타 잘하냐고 물었던 적이 있
 
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렸죠. "맵핵을 쓰시더라고 이길 자신있습니다."라고 했더니
 
다들 웃으시더라구요.ㅋ 오버하지마시고 적절하게 분위기를 이끄는 창의적인 답변
 
해보세요. 좋은결과 있으실겁니다.
 
6. 자료를 만들어 발표해보세요.
 
하나의 자료를 만들어가세요. 전 A4용지 10장정도 발표자료 준비해서 면접을
 
봅니다. 아이템을 들고 면접을 보죠. 자신의 열정을 어필할 수도 있고 자신감을
 
가질수 있게 도와주죠. 한번 해보세요. 제가 한게 있는데 필요하시면 드릴께요.ㅎ"
 
간단한건데 창의적인겁니다. 전 면접때 이거하고 박수도 받아봤습니다. 합격도
 
했구요.
 
7. - 긴장감을 덜어내세요.(저만의 방식)
 
면접시 인사후 손을 번쩍듭니다. 그럼 면접관이 저에게 "왜그러세요? ㅇㅇㅇ씨?"
 
물어봅니다. 이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킬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이후
 
"긴장감을 덜어내고 자신이 준비한 모든것을 표현 할수 있도록 박수 한번 치고
 
시작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합니다. 대부분 흔쾌히 수락해
 
주시고 자신이 무언가 해내었다는 자신감으로 면접시 긴장감없이 잘보게 되더
 
라구요. 기업의 분위기를 보시고 한번해보세요. 먹힙니다.ㅋ
 
8. 복장좀 신경씁시다.
 
- 전 남자입니다. 여성분들은 괜찮은대 남자분들 제발 면접시 머리를 어지럽게해서
 
오지마시고 제발 단정하게 오세요..ㅡㅡ;;그런분들 뽑히지 않습니다....
 
옷도 정장검정색 기본에 흰와이셔츠 정도면되는데 검정와이셔츠에 줄무늬 정장
 
입는등 불량한 복장하시는분 많은데 조금신경씁시다. 외모 점수 잇는곳 많습니다.
 
 
전 지방사립출신에 학점 3.4에 건축기사 자격증 딸랑 하나 있습니다.
 
면접을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면접만 보면 100%합격이였습니다.
 
면접을 많이 보지 못하기에 오히려 남들보다 면접에 더 많은 노력을
 
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연봉3000에 받기로 하고 신입사원으로 입사를 합니다. ㅋ
 
신입사원으로 2번쨰네요...ㅡㅡ; 전 회사는 문제가 너무 많아 그만뒀습니다.
 
A형간염걸리고, 손부러지고, 하청업체소장이 흉기로 위협하고 해서...ㅡㅡ;;;;
 
 
요즘 취업대란이라 정말 취업하기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면접에 기회도 많이 없구요. 면접에 기회가 많이 없기에
 
면접시 자신을 당당히 표현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도움되시라고 몇자 적었습니다. 정말 힘내시고 포기란 단어만 지우신다면
 
꼭 좋은 결과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시보는 명언들



다시보는 명언들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참고 참고 또 참으면 참나무가 된다
 
포기하면 편하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아니면 말고
 
나도나지만 너도너다
 
목숨을 버리면 무기만은 살려주겠다
 
남친이 뭔가요? 남한친구?
 
생긴 놈은 얼굴값하고 못생긴 놈은 꼴깝한다
 
공부는 실수를 낳지만 찍기는 기적을 낳는다
 
까도 내가 까
 
난 오아시스를 원했고 넌 신기루만으로 좋았던거지
 
동정할 거면 돈으로 줘요
 
"내 너 그럴줄 알았다" "그럴줄 알았으면 미리 말을 해주세요"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대문으로가난이찾아오면 사랑은창문으로 도망간다
 
일찍일어나는 새가 더 피곤하다
 
먼저 가는건 순서가 없어
 
똥차가고 벤츠온다
 
효도는 셀프
 
먹는 것이 공부라면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좋습니다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개천에서 용난 놈 만나면 개천으로 끌려들어간다
 
이런 인생으론 자서전도 쓸 수 없다
 
새벽에 맥주와 먹는 치킨은 0칼로리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늦은 거다
 
성형수술하고 나아진게 아니라 하기 전이 최악이었다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할 필요는 없다
 
되 면 한 다
 
남자는 애아니면 개다
 
성공은 1%의 재능과 99%의 돈과 빽만 있음 된다
 
지금 쟤 걱정할때가 아니다..내가 더 걱정이다 

[네이트 판] 면접오라고 전화올때 좋은 회사를 가려내 보자~~!


[네이트 판] 면접오라고 전화올때 좋은 회사를 가려내 보자~~!
 
뭐 지금은 외국계 반도체 장비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
 
그래서 선거날 오후에 출근을 하기 위해서 오전에 이렇게 판 쓰고 있지요..
 
저는 취직을 이미 했고 전공이 버라이어티하게 잡학인지라 회사들 많이 경험을 해봤고,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거래처가 있으니 또 다른 회사를 많이 알게 되지요
 
그래서 아직 준비중인 분들을 돕고자 한번 풀어 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는데 초심자나 소심자를 위한 케이스 입니다.
 
나이는 29 지방 4년제 토익 650
 
그외에 없음 전공은 제어계측 평점 3.2
 
4년 내내 학자금 융자로 학교 다님... 캐 가난...ㅠㅠ 알바 열심히 했음...
 
영어는 말은 알아먹고 내가 원하는 말을 겨우 함..
 
일어는 알아듣기는 하나 말은 7살 수준의 언어구사 능력..
 
공부에 재능 따위 없어서 2001년 물수능 잡쳐 주고 재수 2002년 불수능에 제대로 말린 세대
 
졸업하니 리먼쇼크 2008년 여름방학부터 대기업, 외국계만 원서 씀
 
(나도 이땐 왜 이런짓을 했는지 모르겠음...) 리먼 쇼크니까 2700만원이면 가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요.. 지금 생각하면 제정신이 아닌듯..
 
60개를 썻는데 한군데도 연락 안옴...
 
그래서 이번엔 외국계나 중소기업으로 2400에 해볼까...취업박람회를 기웃기웃 거렸죠
 
 
자... 여기서 이제 가려내는 법을 봅시다
 
취업을 하기위해 우리는 취업뽀개X, 잡코리X, 인크루X, 사람X, 스카우X, 오크넷
 
뭐 이런데서 찾고 있으시죠? 최소한 사이트 3개 이상 보세요
 
다들 스타일이 다르고 중점으로 파고드는 직업군이 조금씩 차이가 있거든요
 
자 거기서 일단 학력을 봅니다... 토익점수도 보구요
 
항상 여기서 걸리면 닫으시죠?? 제 저도 닫습니다...
 
대충 학력과 토익은 통과.... 그렇다면 연봉과 복지를 보지요..?
 
복지는 일단 한발짝 미뤄두고 연봉부터 봅시다
 
협의하에 결정, 면접시 협의, 회사내규에 따름, 숫자 입력...
 
어차피 경력직이 아니시라면 앞의 세개는 같은 거랍니다?
 
좋은말로 이렇게 써 놓은거고 "그냥 주는데로 쳐 받으셈" 이런 뜻이지요
 
요런 회사의 경우 서류 통과가 되서 면접을 보러 오라고 전화가 오거나 메일로 답이와서 전화를 해보셨을때...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그냥 평직원이나 전화받는 비서가 받아서 면접 오실수 있냐 하면 다른건 묻지 마시고 인사담당자가 계시냐고 물어 보세요
 
안바꿔주면 거기서 연봉 물어보세요 그럼 거의 대답 안해줘요
 
그런곳에 면접을 가시는건 자유인데요... 저는 왠만하면 안갑니다.....
 
그래놓고 일단 한번 와보시라는 식으로 하는 곳이 많은데 만약 일단 한번 보자라고 하는곳은 완전 사기꾼입니다.
 
뭐 원래 제 스펙도 별로지만 그쪽 담당자라는 사람들 나와서 스펙을 가지고 까기 시작합니다. 어차피 구직자는 약자입니다.
 
안그래도 약자인데 약자를 깔아 뭉개는 회사는 그만큼 당하는 회사입니다.
 
그냥 2차 3차 하청인 경우가 태반이고 실제고 그곳에서 나를 면접보는 인원들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스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만약 바꿔 주시면 연봉을 사알짝 물어 보세요
 
그분이 대답을 해주시면 그 연봉에서 200정도 가볍게 빼주시고
 
마음에 들면 가시고 마음에 안드시면 가지 마세요
 
저는 주로 인사 담당자의 말투에 신경을 쓰는데 그건 개인의 취향입니다..
 
그다음 숫자 써있는 곳... 여긴 그나마 양심적인 회사임..
 
이런곳은 서류 통과후 전화가 왔을때 물어보면 대답도 응대도 잘 해줍니다.
 
이런곳은 나중에 떨어져도 메일이 오는 회사인 경우가 많으니 여러분들이 합격을 하고도 안가시게 되면 전화를 주시는게 좋습니다.
 
연봉공개 회사는 거의 세금 뺀 부분을 제외하면 정직하게 줍니다.
 
 
그다음 복지를 봅시다...
 
복지는 뭐 지원 뭐 지원 블라 블라 써 놓은거 그냥 안보셔도 됩니다
 
필수체크는 당근 4대 보험이겠죠?? 계약직도 요즘은 4대 보험 해주는곳 많습니다
 
4대 보험이 없는 회사는 조금 참아주시는게...
 
동아리 활동 어학활동 건강관리비 지원 블라블라... 이런건 그냥 좀 봐도 안봐도 되구요
 
주5일, 격주 토요일 휴무... 이런건 솔직히 의미 없어요 일 많으면 일하는 거라서..
 
그리고 분위기가 상사 눈치보는 거면 뭐.. 의미 없어요
 
보통 연봉제라고 하면 상여금 보너스 없고 수당도 없는 회사들이 많아요
 
야근 수당 근로 수당 요런거 써 있으시면 면접가서 연봉에 포함인지 알아보세요
 
연봉에 포함이면 없다는 소리구요 따로 준다면 좋은 회사겠지요??
 
 
회사에 돈이 있냐 없냐... 재정이 탄탄 하냐의 구분은 ... 복지에서 직원대출 가능. 주택 대출 지원...바로 이부분 입니다.
 
대부분 집을 통으로 사는 서민은 없으니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회사 대출이면
 
이자도 싸고 좋잖아요 이거 있는 회사는 은행에 쌓아놓은 돈이 있다는 것이니 가셔도 좋은 회사입니다. 재정 건전성 이런거 분석 안해도 되는 회사입니당.
 
여기까지가 서류를 넣을 때나 인터넷으로 조사할때 까지의 이야기 입니다.
 
 
두번째로 취업 박람회, 캠퍼스 리쿠르트 같은 공개 채용 방식을 갔을때는요
 
일단 자기 전공 분야의 메이져 회사라던가 아니면 정말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회사가 아닌 이상 잘 모르는 회사에 연봉이 나의 희망과 같거나 높으면 거기서 300을 빼세요 제가 면접본 회사들의 80%가 그러더이다.
 
나의 희망연봉이라는게 참 중요한데요
 
구직자는 항상 눈이 높죠 ... 눈 낮추신다고 해도 항상 이 선은 안되... 하시잖아요
 
그렇기에 심리적 마지노선 희망연봉을 가지고 계시니까 ...
 
근데 항상 그렇게 돈 안주더 라구요...
 
그다음.. 영어점수나 학점은 뭐 위에서 말한거랑 같습니다.
 
취업 박람회의 특이점은 바로 앞에서 면접을 본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공고가 붙은 부분에서 걸리는게 바로 영어 입니다...
 
여기서 복합적 분석이 들어가야 합니다
 
토익점수가 나온 부분이 아닌 회사에서 영어능통자를 찾는데 연봉이 터무니 없으면 영어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런 회사들은 영어로 면접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면접자들이 그정도 레벨이 안된다는 거죠
 
그다음 외국계 회사인데 영어면접이나 그 소속 국가의 언어로 면접을 하지 않는다..
 
이런 회사는 백프로 사기꾼 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면접관이 레벨이 안되는 거죠
 
또는 자기소개만 영어나 소속국가의 언어로 시키고 면접관은 말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그런 면접관들은 내가 영어로 쏼라 쏼라 할때 서류 보고 있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못알아 듣는다는 거죠....그냥 외운것만 하시면 됩니다.
 
 
 
자 이제 면접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서류는 잘 챙기시고 옷도 단정히 입으세요....
 
면접장에 도착하셨다면 조용히 계시면 누군가 옵니다
 
간단히 녹차나 한잔 하시면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면접을 보는데 아무리 회사가 자유복이지만 면접관이 청바지에 티셔츠 입고 들어오는 회사는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회사의 기간이 되는 간부 또는 실무진이 미래의 인재에게 예의를 갖추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되지요
 
면접자의 복장에 예의가 있다면 면접관도 있어야 되는게 당연합니다.
 
정장은 아니더라도 회사 복이라던가 기본은 지켜지는 회사가 좋은 회사입니다.
 
여기서도 위의 영어나 소속국가의언어 면접 해당사항은 같습니다.
 
가끔 현지국가의 인원이 면접관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경우엔 뭐 제대로 된 회사인 케이스가 많습니다. 당근 원어로 면접이 진행되기도 하고 풀타임으로 영어면접이 진행 되기도 합니다.
 
일단 면접의 앞이나 뒤로 회사 설명을 해주는 회사는 나름 체계가 잡힌 회사 입니다
 
그냥 면접 다보고 질문 있어요? 요딴거 말고 자기네가 알아서 설명해주는 회사가 좋은데 입니다...
 
아 글고 첨에 영어로 자기소개 시키면서 내 서류 보는 회사가 있는데 그건 면접관이 영어를 못하는게 아니고 내 서류를 파악하는 중이니 그건 패스 하세요
 
아 외국계인데 영어 이력서나 소속국가 언어 이력서를 제출하지 않는 회사는 아시죠?? 가나 마나 입니다....
 
연봉공개가 된 회사에서 연봉과 내가 할 일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회사는 좋은 회사구요 회사 설명 해준다 해놓고 지네 회사 자랑만 졸라 해주는 회사는 막판에 연봉이 터무니 없는 곳도 많습니다. 잘 알아보세요
 
뭐 너무 외국계 중심으로 쓴거 같지만 지방 공돌이 출신이 험난하게 인생을 살다보니 빚도 많아서 저는 직장에서 해외로 출장가서 몇달씩 일하고 지금도 일본 미국 사람들하고 업무 협의 해가면서 지원 해가면서 일합니다. 제 스펙 형편 없잖아요...다들 힘내시길...
 
 

2013년 3월 11일

똑순방문기 블로그자동방문기 -마케팅프로그램



400만개의 블로그에 자신을 알리자!

다음 (DAUM) 블로그의 방명록 또는 안부게시판에 자동글 등록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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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그인/비로그인 상태 글등록 선택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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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하루 최대 28,800개의 블로그 방문가능 합니다. 한달 최대 864,000개의 블로그 방문가능 합니다. (컴퓨터성능에 따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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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방문 데이터 초기화 가능이 있습니다. 초기화 시 기존에 글등록했던 정보가 사라지고 새롭게 다른 마케팅 시작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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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특징
* 480만 여개의 다음 블로그에서 특정 블로그(비공개 블로그 등)를 제외한 모든 블로그에 자동 글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480만 여개는 2008년 10월 29일자 통계임)
* 프로그램 재기동 시 새로 만들어진 블로그 정보까지 실시간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 있습니다.
* 현재 진행 중인 작업을 파일로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글등록 가능합니다.
* 도배방지 시스템 적용으로 1개 블로그당 광고글을 단 1회만 남기기 때문에 스팸이나 도배글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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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간 365일 무인 글자동 등록이 가능합니다.

※ 사용효과
* 반영구적인 광고효과가 있습니다.
  - 메일 마케팅  등의 1회성 노출광고가 아니라 블로그를 방문하는 다수에게 반복 노출되어 장기적인 반영구 마케팅 효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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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행 및 설치방법
프로그램을 다운받은 후 설치파일을 실행해 주세요.




 프로그램 정보


① 로그인기능
   로그인을 해야만 글을 남길 수 있는 블로그에도 글을 남기고자 할 경우 로그인에 체크 후
   로그인 정보를 입력해 주세요.
   이때 글쓴이의 이름을 클릭할 경우 글쓴이의 블로그로 이동됩니다.

   - 장점
        1. 로그인이 필요한 방명록 까지 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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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이트의 URL주소로 바로 접속됩니다.
   - 단점
        본인이 블로그를 운영 중에 있는 아이디로 로그인 후 타인의 블로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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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인드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 노하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 않은 DAUM 아이디를 이용하시면
                블라인드 제재를 피할 수 있습니다.


② 비로그인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글을 쓸 수 있는 블로그의 방명록에 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장점 1. 글쓴이의 이름을 클릭했을 경우 내가 입력했던 내 사이트의 URL주소로 바로 접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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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점: 로그인을 해야만 글을 남길 수 있는 블로그에는 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③ 글쓴이 정보입력
   - URL 입력란에 입력된 주소는 비로그인으로 글을 남길 경우 내이름을 클릭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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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내용 파일선택
   - 미리 준비해 놓은 홍보 및 광고글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TXT 텍스트 파일)
   ※참고: TXT 파일은 메모장으로 작성가능합니다.

⑤ 내용 입력창
   - 미리 준비해 놓은 홍보 및 광고글이 없을 경우 직접 입력해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⑥ DB 파일선택
   DB 파일이란? 방명록에 글을 남겼던 블로그의 기록이 저장된 파일입니다. (중복방문 방지를 위함)
   - Open 버튼: DB 파일을 불러옵니다.
   - Clear 버튼: 글을 남겼던 블로그의 기록을 초기화합니다.

⑦ 랜덤블로그/확장랜덤블로그 선택/딜레이타임 지정
   - 랜덤블로그: DAUM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에만 랜덤으로 글을 남깁니다. (약 3만 여개)
   - 확장랜덤블로그: 약 480만 여개의 블로그에 랜덤으로 글을 남깁니다.
   - 딜레이타임 지정: 등록간격 시간 (단위: 초)

⑧ 작업시작/임시중단/작업종료
   - 작업시작: 블로그 방명록에 글남기기 작업을 시작합니다.
   - 임시중단: 글남기기 작업을 잠시 중단합니다.
   - 작업종료: 모든 작업을 완전중단합니다.

⑨ ID구하기
   - 하단 오른쪽에 괄호 () 안의 숫자를 [ID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글이 남겨진 방명록의 아이디를 알 수 있습니다.

예제)
      성공1건의 올라가면 즉시 임시중단을 누르고 오른쪽하단의 괄호안의 숫자를 [ID구하기] 왼쪽입력란에 입력 후 ID구하기 버튼을 누르면 블로그 아이디가 출력됩니다.

괄호안의 숫자가 (3535333)일 경우 3535333를 입력해서 나온 아이디가 abcde 였다면
인터넷 주소창에 http://blog.daum.net/abcde  이라고 치면 해당 블로그로 이동됩니다.


※참고 - 상태표시 설명
      로블(로그인이 필요한 블로그), 비블(비공개 블로그), 통블(통하는 블로그),
      노블(사용하지 않은 블로그), 기작업(이미 작업한 블로그)